*성준이에게

작성자
방성준엄마
2017-04-28 00:00:00
지갑을 두고 가서 용돈계좌로 7만원을 보냈어.
약이 있는지 모르겠구나.
월요일에 보낼께 집에도 조금 남기고 보낸다.

네 말대로 열심히 공부할 때는 일분일초가 아까운 법이지.
건강이 제일이니 밥 잘 챙겨 먹고 잠 잘자라.
약도 꼭 챙겨서 복용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