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7-05-04 00:00:00
잘잤어?
어제 우리아들 직접 데려다줘보니
뒷모습이 의젓하기도 대견하기도 그러면서 짠하기도 했어
그동안 우리아들이 혼자 들어가며 입시의 무거움을 등에지고
들어갔으니 얼마나 발걸음이 무거웠을지도 쪼금 알거같아
친구들 전화받으며 부러워하는 원이보며
엄마도 안쓰러웠다고 애기해줄께~~
그렇지만
어제 차안에서도 애기했듯이 첫들어갔을때부터
벌써 4개월이 지났고 앞으로 6개월정도만 죽을만큼
열심히 하면 남은기간이 길지만은 않을거야~
원아~~
잘견디어 내고 있어서 고맙고
씩씩해줘서 엄마는 진짜 좋아~
아프지말고(손잘씻고 홍삼잘챙겨드시고 환기잘시키고~~)
이왕하는거 작년처럼 열심히하고 실패보지말고
올해는 꼭 성공하자~~
또다시 작년꼴 나면 엄마는 또 기숙보낸다 ㅍㅎㅎ
아들~~사랑하는 우리아들~
열씨미 하고 24일 휴가날 보자~~
화이팅
믿는다~~♡♡♡♡♡
어제 우리아들 직접 데려다줘보니
뒷모습이 의젓하기도 대견하기도 그러면서 짠하기도 했어
그동안 우리아들이 혼자 들어가며 입시의 무거움을 등에지고
들어갔으니 얼마나 발걸음이 무거웠을지도 쪼금 알거같아
친구들 전화받으며 부러워하는 원이보며
엄마도 안쓰러웠다고 애기해줄께~~
그렇지만
어제 차안에서도 애기했듯이 첫들어갔을때부터
벌써 4개월이 지났고 앞으로 6개월정도만 죽을만큼
열심히 하면 남은기간이 길지만은 않을거야~
원아~~
잘견디어 내고 있어서 고맙고
씩씩해줘서 엄마는 진짜 좋아~
아프지말고(손잘씻고 홍삼잘챙겨드시고 환기잘시키고~~)
이왕하는거 작년처럼 열심히하고 실패보지말고
올해는 꼭 성공하자~~
또다시 작년꼴 나면 엄마는 또 기숙보낸다 ㅍㅎㅎ
아들~~사랑하는 우리아들~
열씨미 하고 24일 휴가날 보자~~
화이팅
믿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