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보시게나♤
샬롬~
하이하이~~ ^^*♡
혜원아~ 오늘 하루 즐겁게 잘 보냈니???
어머나~ 그럴 리가~ 네버~
고생을 바가지로 하면서 열공하는 딸에게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눈치가 정말 꽝이시군요.ㅋㅋㅋ~~ 그렇지.
하지만 어차피 지금 가는 그 길을 최대치로 주님이 주시는 평강 가운데 최선으로 가길 바란다.
혜원아~
12시 10분 전이야. 이제 취침 준비를 하겠네.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느라 피곤하고 힘들었을텐데 얼른 씻고 일찍 자.
난 내일 출근하기 전에 사전 투표를 하려고 해. 우리 딸은 오늘 투표했니??? 첫 투표를 한 소감이 어떤지 무척 궁금하다. 다음 휴가 때 꼭 말해줘.^^
혜원아~
오늘 삼미시장에서 딸기 한 상자를 사다가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었어. 냉동 망고처럼 납작하게 해서 지퍼백에 넣었더니 정리도 잘 되고 고급져 보여. 우리 혜원이가 좋아하는 딸기쉐이크를 위한 재료 준비 완료~
혜원아~
엄마도 이제 씻고 자야겠다.
하늘만큼 땅만큼 마아니 ♡♡♡하는 딸~ 굿나잇~~
잠깐홍삼~ 달맞이유~~ 은행~~~꼭 기억해줘.^^
5월 4일 밤에
혜원이의 광펜인 엄마가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후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