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작성자
지해엄마
2017-05-05 00:00:00
지해 ~~♡♡
오늘은 어린이날 잠깐 홈플러스 갔다왔더니 애들이
난리더구나
우리지해도 어린이때 예뻤는데 ㅋㅋㅋ
그렇게 내품에 있을때가 큰 행복이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힘들다고 짜증ㅈ내고 빨리 얼릉컸으며 하고 바래기도하고
엄마품에 있을때 잘해줄걸 ~~ 이렇게 뒤늦은 후회를 해본다
우리딸은 또 열공중이더구나
아빠는 일나갔고 진호는 먹어도먹어도 채울수없는배를가지고 뭐? 하겠니? 게임ㅈ하고 있다
지해야 우리 예쁜딸 저녁도 마니 먹고 아프지말고
오늘도 열공~~ 참용돈 찾았니?
울딸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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