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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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5 00:00:00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울 큰딸도 참 많이 자랐다 그치 ㅎㅎ
오늘은 어린이날 이라 엄마도 아빠도 혜영도 다들 집에 있었네 뭐 아빠야 이제 늙어서 아침잠이 없어 4시 30분이면 정신이 들고 5시면 눈이 떠진다 왜 이럴까?????
엄마와 혜영은 어제부터 잠으로 뭉쳐 일어나지도 않고 조그마한 소리만 내도 다들 신경질이다
그리고 엄마는 일어나서 청바지가 마음에 안든다고 날리다 바지 한쪽이 통이 넓어 주름이 많이
간다고 하루종일 투덜 투덜(그소리 듣는 아빠는 왕 짜증) 그러더니 오후에는 상의도 마음에 안드는데 진영때문에 그냥 구입했다고 하면서 영문도 마음에 안들고 카라도 마음에 안들고 투덜 거리더니 결국에는 손목에 바느질이 잘못됐다고 트집을 잡는다 아~~~~ 어찌해야 하나 아빠 넘 피곤하다 ㅋㅋ 엄마는 무엇을 사면 큰이이야 늘 저러니 아~~~~ 어찌 할고 ㅋㅋ
지금 밤 10시 엄마는 잠깐 누워있겠다고 8시 30분에 방에 들어가더니 아주 잔다 편지쓰라고 방에 불을 켜니 자기좀 그냥 두란다 하루종일 옷 가지고 씨름하더니 지친모양이다 어쩜 ㅋㅋ
아마도 오늘 엄마는 편지를 못 쓰거나 써도 짧겠다
울 진영이는 오늘 어린이날이라 조금은 디숭생숭 했겠다 날도 좋고 더군다나 어린이날이라 그치
동인천은 아주 오늘이 어린이날이라고 어린이페스티발 이라는 행사를 했는데 온동네가 떠나가라
음악 틀고 노래 부르고 춤추고 어수선했다 그런데 거기다가 엄마도 하루종일 투덜 투덜 어휴~~
또 내일은 어떤 일을 가지고 투덜거리고 혼자 낑낑 거릴까??? 내일을 기대해보자 ㅎ
진영아 오늘 열공 하느라 수고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안녕~~~~
언니 엄마 그냥 계속 자 대박이야 언니 공부 열심히 하고 잘자 ㅎㅎ
진영아 지금 아침 7시 30분 아빠가 엄마 깨워서 편지 쓰라고 했다 ㅎㅎ
진영아 엄마야 ㅎ ㅎ 엄마는 아빠 말대로 초저녁에 자고 12시30분에 일어나서 빨래돌리고 새벽3시에 잤어 대박이지 왜 이리 졸립고 피곤한지 모르겠어. 그리고 옷 너무 예브게 잘 입
오늘은 어린이날 이라 엄마도 아빠도 혜영도 다들 집에 있었네 뭐 아빠야 이제 늙어서 아침잠이 없어 4시 30분이면 정신이 들고 5시면 눈이 떠진다 왜 이럴까?????
엄마와 혜영은 어제부터 잠으로 뭉쳐 일어나지도 않고 조그마한 소리만 내도 다들 신경질이다
그리고 엄마는 일어나서 청바지가 마음에 안든다고 날리다 바지 한쪽이 통이 넓어 주름이 많이
간다고 하루종일 투덜 투덜(그소리 듣는 아빠는 왕 짜증) 그러더니 오후에는 상의도 마음에 안드는데 진영때문에 그냥 구입했다고 하면서 영문도 마음에 안들고 카라도 마음에 안들고 투덜 거리더니 결국에는 손목에 바느질이 잘못됐다고 트집을 잡는다 아~~~~ 어찌해야 하나 아빠 넘 피곤하다 ㅋㅋ 엄마는 무엇을 사면 큰이이야 늘 저러니 아~~~~ 어찌 할고 ㅋㅋ
지금 밤 10시 엄마는 잠깐 누워있겠다고 8시 30분에 방에 들어가더니 아주 잔다 편지쓰라고 방에 불을 켜니 자기좀 그냥 두란다 하루종일 옷 가지고 씨름하더니 지친모양이다 어쩜 ㅋㅋ
아마도 오늘 엄마는 편지를 못 쓰거나 써도 짧겠다
울 진영이는 오늘 어린이날이라 조금은 디숭생숭 했겠다 날도 좋고 더군다나 어린이날이라 그치
동인천은 아주 오늘이 어린이날이라고 어린이페스티발 이라는 행사를 했는데 온동네가 떠나가라
음악 틀고 노래 부르고 춤추고 어수선했다 그런데 거기다가 엄마도 하루종일 투덜 투덜 어휴~~
또 내일은 어떤 일을 가지고 투덜거리고 혼자 낑낑 거릴까??? 내일을 기대해보자 ㅎ
진영아 오늘 열공 하느라 수고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안녕~~~~
언니 엄마 그냥 계속 자 대박이야 언니 공부 열심히 하고 잘자 ㅎㅎ
진영아 지금 아침 7시 30분 아빠가 엄마 깨워서 편지 쓰라고 했다 ㅎㅎ
진영아 엄마야 ㅎ ㅎ 엄마는 아빠 말대로 초저녁에 자고 12시30분에 일어나서 빨래돌리고 새벽3시에 잤어 대박이지 왜 이리 졸립고 피곤한지 모르겠어. 그리고 옷 너무 예브게 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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