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7-05-10 00:00:00
원아~~
드디어 새대통령이 나왔네~
엄마는 될사람만 찍는다는거~~
그래서 아들한테 욕들어먹었지만 ㅋ
열심히 하고있지?
5점짜리 지학점수에 오버하듯이 절망을 느꼈지만
어제 올라온 국영수 점수에 엄마는 희망을 느꼈네 ㅋ
별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우리아들이
열심히 하는만큼 성적이 올라가는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 ^^
그만큼 우리 아들이 고생한다는 거겠지?
그래도 어쩌겄어~~이왕하는거 더더더 열심히 해야지 ㅍㅎㅎ 외할머니 보고 왔어
그 와중에도 원이 왜안왔냐고 1분간격으로 ..알지? ㅋ
아빠랑 할머니모시고 그때먹었던 만두전골집에서 점심먹고
일산 호수공원가서 팥빙수 사드렸더니 그렇게 좋아하실수가 없어서 엄마는더 속상했네~
우리 아들 딸 올해 이왕하는고생 열심히 해서 연말에는 여행도 다니고 아무것도 안하더라도 집에서 얼굴보며 즐겁게 살고싶다~^^
힘들고 지쳐도 맘다부지게 먹고 고생쫌만 더하자
담주 모의고사 준비 잘하고 아프지 말고 체력관리 잘하고~~
그럼 24일 휴가날 곧 오니까~~
그때까지~~~
화이팅
아들~~사랑해~♡♡♡♡♡
드디어 새대통령이 나왔네~
엄마는 될사람만 찍는다는거~~
그래서 아들한테 욕들어먹었지만 ㅋ
열심히 하고있지?
5점짜리 지학점수에 오버하듯이 절망을 느꼈지만
어제 올라온 국영수 점수에 엄마는 희망을 느꼈네 ㅋ
별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우리아들이
열심히 하는만큼 성적이 올라가는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 ^^
그만큼 우리 아들이 고생한다는 거겠지?
그래도 어쩌겄어~~이왕하는거 더더더 열심히 해야지 ㅍㅎㅎ 외할머니 보고 왔어
그 와중에도 원이 왜안왔냐고 1분간격으로 ..알지? ㅋ
아빠랑 할머니모시고 그때먹었던 만두전골집에서 점심먹고
일산 호수공원가서 팥빙수 사드렸더니 그렇게 좋아하실수가 없어서 엄마는더 속상했네~
우리 아들 딸 올해 이왕하는고생 열심히 해서 연말에는 여행도 다니고 아무것도 안하더라도 집에서 얼굴보며 즐겁게 살고싶다~^^
힘들고 지쳐도 맘다부지게 먹고 고생쫌만 더하자
담주 모의고사 준비 잘하고 아프지 말고 체력관리 잘하고~~
그럼 24일 휴가날 곧 오니까~~
그때까지~~~
화이팅
아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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