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 작성자
- 1
- 작성일
- 2017-05-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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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수림아
힘들어 하는 네 모습을 보니 마음이 무겁구나.
힘들고 울고 싶고 하는 네 마음 다 이해한다.
아빠도 미국에서 공부할때 많이 함들어서 울기도 하고 참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구나.
사랑하는 우리딸.
아빠는 열심히 노력한 사람에게는 비난하지 않아.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네 곁에 든든한 가족이 있잖아. 걱정하지 말고
힘들수록 오히려 더 독기를 품고 하면 할수록 점점 자신감도 생겨.
화이팅이다. 사랑하는 우리딸.
밥 열심히 챙겨먹고 비타민 꼭 먹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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