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하민이 힘내라

작성자
박종희
2017-05-11 00:00:00
아들 하민 잘 지내지

가정의 달 오월에 학업에 전념하는 하민이 수고가 많다. 식사는 잘하고 잠은 잘 자니? 기침 하고 가슴 아픈 것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꼭 병원 가서 검사하고 약 먹으면 좋겠다. 책상에 앉을 때에는 의자를 바싹 당겨서 허리를 세우고 앉으면 좋겠다. 그래야 피곤함이 덜하고 종일 공부해야 하는 몸이 경직함이 덜 하고 무리가 없을 줄 안다. 그리고 엄마가 보내준 도라지 청은 그냥 짜서 먹어도 되고 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목에 좋고 기침에도 좋으니 꼭 먹길 바란다. 하민아 금년에 수학과 영어 사탐 둘 그래서 네 과목으로 거의 결정적이니 만큼 더욱 더 최선 다하길 빈다. 누구보다 더 애착을 갖고 열심히 하는 하민이를 보면서 큰 걱정은 안 되지만 그래도 게으름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어버이날에는 외할머니께서 오셔서 사흘간 머무시다가 가셨다. 변함없이 하민이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할머니가 계시기에 좋은 결과가 있을 줄 믿는다.
절대평가 영어과목도 예년과 비교할 때 난이도에는 변화가 없을 것 이라고 하니 꾸준히 점수를 유지하고 특별히 잘 틀리는 부분을 집중해서 해결하면 좋겠구나. 괜히 하민이 한 테 쓸데없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하민이를 생각하는 맘에서 그러니 이해 해 주길 바란다.
하민아 아름다운계절 오월이지만 시험 끝날 때 까지만 참고 인내하고 공부에만 매진하자. -사랑하고 기도하는 엄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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