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딸 지해야~~

작성자
지해아빠
2017-05-12 00:00:00
안녕 김 지해
오늘은 5월12일 금요일 예천장날이야
장에는 고추모종 과일나무등 한해 농사를 시작하기위해 준비를 힌다고 분주하더구나
예전에는 농자 천하지대본 이었는데 세월이지나 이젠 학자 천하지대본이 되어 가는거 같구나
울딸이 원하던 문대통령은 요즘 비서진과 테이크아웃 티타임도 하고 열심히 하려는 같아 임기내내 잘하리라 믿는다 ㅎㅎ
참 울딸 요즘 체력도 딸리고 몸이 아프다더니 괜찮아 진건지 걱정이 되는구나
에구 아프지 말이야 할껀데~~~
아빠도 군생활 객지생활 마니 해봤는데 몸 아프면 서럽고 집생각나고 의욕이 없어지든데
이제 절반쯤 달려왔는데 앞으로 걱정이다
산에가서 산삼을 캐든지 개구리를 잡아 오든지 뭔 수를 써야겠다
공부도 좋치만 울딸 몸 상하면 안될낀데ㅠㅠ
건강관리에 좀더 신경쓰고 이번달 귀가주때 가능하면 내려와서 몸 추스러 같음 한다
힘든시기 힘들때 겉에 있어주지못하고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 맘이 아프네
오늘도 소중한 하루보내고 좀 쉬어가는 현명한 지해가 되길~~~
안녕 내사랑 지해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