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보렴
- 작성자
- 엄마
- 2017-05-14 00:00:00
어떻게 잘 지내고 있니?
저번에 와서 네가 많이 마음이 성숙해진 것을 보며 엄마 마음은 참 흐뭇했단다. 내 귀한 아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 속에서 진중하게 삶을 돌아보는 태도와 정말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달은 것을 보고 참 감동했단다. 고맙다. 그렇게 항상 배우는 자세 그리고 배운대로 살아가려는 자세를 가져줘서 고맙구나. 지금 좀 돌아서 그리고 좀 느리게 가지만 여유 있는 마음과 정확한 목표를 세워가려는 것에도 엄마는 지지해주고 싶다. 항상 엄마는 너를 사랑하고 너를 위해 기도한다. 네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고 하나님의 손길 속에 있다는 것은 명백한 현실이다. 힘내라 아들. 네가 남기고 간 말을 되새기며 아들이 참 많이 컸구나하고 감사하고 있다.
아직도 수학은 너를 힘들게 하니? 2년이나 쉬어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얼마나 힘들까 생각한다. 놓지만 말고 꾸준히 해가렴. 심리학 공부에 대해서도 그때 잠깐 생각해봤었잖아? 너에게 끌리는 공부를 해라. 그리고 미래에 네가 어떤 모습으로 있기를 원하는지 네게 자꾸 물어보렴. 마음 속에 그림도 그려보고......그런 그림 주시기를 기도하마 아들^^
5월말에 나올 때에는 무슨 맛있는 음식을 해줄까 생각 중이다. 뭐든 가리지 않고 잘 먹어주는 아들 그것도 고맙구나 ㅎㅎㅎ 이번에는 칼국수 먹자. 바지락 칼국수로...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들
저번에 와서 네가 많이 마음이 성숙해진 것을 보며 엄마 마음은 참 흐뭇했단다. 내 귀한 아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 속에서 진중하게 삶을 돌아보는 태도와 정말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달은 것을 보고 참 감동했단다. 고맙다. 그렇게 항상 배우는 자세 그리고 배운대로 살아가려는 자세를 가져줘서 고맙구나. 지금 좀 돌아서 그리고 좀 느리게 가지만 여유 있는 마음과 정확한 목표를 세워가려는 것에도 엄마는 지지해주고 싶다. 항상 엄마는 너를 사랑하고 너를 위해 기도한다. 네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고 하나님의 손길 속에 있다는 것은 명백한 현실이다. 힘내라 아들. 네가 남기고 간 말을 되새기며 아들이 참 많이 컸구나하고 감사하고 있다.
아직도 수학은 너를 힘들게 하니? 2년이나 쉬어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얼마나 힘들까 생각한다. 놓지만 말고 꾸준히 해가렴. 심리학 공부에 대해서도 그때 잠깐 생각해봤었잖아? 너에게 끌리는 공부를 해라. 그리고 미래에 네가 어떤 모습으로 있기를 원하는지 네게 자꾸 물어보렴. 마음 속에 그림도 그려보고......그런 그림 주시기를 기도하마 아들^^
5월말에 나올 때에는 무슨 맛있는 음식을 해줄까 생각 중이다. 뭐든 가리지 않고 잘 먹어주는 아들 그것도 고맙구나 ㅎㅎㅎ 이번에는 칼국수 먹자. 바지락 칼국수로...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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