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 작성자
- 1
- 2017-05-15 00:00:00
왕이쁜 딸 혜원이에게
샬롬~
좋은 아침이야.
이쁜 딸~
잘 잤니?
간단 아침도 먹고 홍삼이랑 달맞이유도 챙겨 먹었니?
모닝똥도 성공했으면 좋으련만~ 힘내~~^^*
어제 지과장님께 잘 들어갔다고 전해 들었어.
학원에 전화했었거든.
이쁜 딸~
어제 장문의 편지를 보고 참 생각이 많았다.
버스 안에서 흔들렸을텐데 많이도 썼더라.
속에 그렇게 많은 생각을 가지고 많이 힘들었겠다.
편지로라도 네 마음을 말해 줘서 정말 고마워.
지금의 너의 힘듦과 아픔을 공감한다고 어떻게 감히 말할 수 있겠니? 이쁜 딸에게 뭐라고 말을 하면 좋을까??......
그래도 많이 버티고 말한 거지. 벌써 말할줄 알았거든.
아침에 어제 주일에 너랑 걸었던 길을 걸어보았다. 예쁜 딸을 생각하면서 말이다.
이쁜 딸~
정답은 없는 것 같다. 하기 싫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했다는 데 의의가 있지.
잘 해보려고 하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이고 그래서 생각이 많은 거 아닐까?
엄마는 무엇을 하던지 우리 이쁜 딸 혜원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성인의 날이네. 축하해.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해.
5.15.월요일
이쁜 딸을 최고로 ♡하는 엄마가
샬롬~
좋은 아침이야.
이쁜 딸~
잘 잤니?
간단 아침도 먹고 홍삼이랑 달맞이유도 챙겨 먹었니?
모닝똥도 성공했으면 좋으련만~ 힘내~~^^*
어제 지과장님께 잘 들어갔다고 전해 들었어.
학원에 전화했었거든.
이쁜 딸~
어제 장문의 편지를 보고 참 생각이 많았다.
버스 안에서 흔들렸을텐데 많이도 썼더라.
속에 그렇게 많은 생각을 가지고 많이 힘들었겠다.
편지로라도 네 마음을 말해 줘서 정말 고마워.
지금의 너의 힘듦과 아픔을 공감한다고 어떻게 감히 말할 수 있겠니? 이쁜 딸에게 뭐라고 말을 하면 좋을까??......
그래도 많이 버티고 말한 거지. 벌써 말할줄 알았거든.
아침에 어제 주일에 너랑 걸었던 길을 걸어보았다. 예쁜 딸을 생각하면서 말이다.
이쁜 딸~
정답은 없는 것 같다. 하기 싫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했다는 데 의의가 있지.
잘 해보려고 하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이고 그래서 생각이 많은 거 아닐까?
엄마는 무엇을 하던지 우리 이쁜 딸 혜원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성인의 날이네. 축하해.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해.
5.15.월요일
이쁜 딸을 최고로 ♡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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