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딸 보세욤#12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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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00:00:00
안뇽 쩡우야ㅎㅎ잘지내지?
오늘 성년의 날이다#127801
때마침 아빠가 출장가셨다가
이쁜가방을 두개나 사오셨는데
정우는 거기에 있으니까
내년에 아님 휴가때 더좋은거
사주기로하고ㅎㅎ쩡뽕이 다주었다
잘했지? 정우의 다짐대로 내년엔
그야말로 꽃길 탄탄대로 걸을거니까
지갑에 만땅 채워놓고 뭐사줄까
고민하고 있을게#129315#129315#129315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또
쩡뽕이의 든든한 언니로
굳센길을 불평하나없이
자알~~걷고있어줘서 너무 고마워#128588
#127801#127801#127801#127801#127801#127801#127801
행운의 럭키세븐 일곱송이 날리고
이만 총총총ㅎㅎ
또 편지쓸게ㅎㅎ아자#128074너말대로 빡공#128079
건강하게 잘지내 마마마마이 러브#128525
p.s.이모티가 다숫자인건 미아내 ㅋ
상상해보아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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