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시작과 6개월

작성자
1
2017-05-15 00:00:00
안녕 울 큰딸 진영 ㅎㅎ
목소리 반가웠어요~~~ 시간타임 죽여줌 어떻게 그렇게 시간타임을 기똥차게 알아차리고 연락을 했을까?? 진영 말대로 조용히 끝냄 그래도 혜영은 눈물을 뚝뚝 흘림 진영이가 휴가 나오면 다시한번 잘 이야기 해줘요 오늘이 5월 15일 스승의날 성년의날 이다 그리고 학원생활한지 5개월이 지나가고 수능일이 11월 16일 딱 6개월이 지나면 수능이네 진영아 앞으로 6개월만 눈 딱 감고 최선을 다하고 조금만 더 열심히 노력하자 그래서 6개월 후에 크게 웃자 우하하 우하하 하면서 말이지 진영말대로 희망이 보인다 근데 혼나야 한다 분석표를 보면 난이도가 높은것은 잘 풀고 평범한 문제들을 틀린다는 헐~~~~ 실수하지말고 잘하세요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 이야기가 생각난다 실수도 실력이라고 실수하지말고 틀린문제들 다시한번 확인하고 넘어가자 그래도 성적적표 보고 기쁜마음이 드네 앞으로 쭉 올라갈일만 남은듯 한발 한발 차근 차근 올라가자 진영 힘내고 화이팅 참 공부시간을 늘린다고 하니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 얼마나 힘들까? 걱정도 들고 진영아
항상 건강관리 및 컨디션관리 잘하도록 하고 밥 잘먹고 알겠지 울 가족 모두 진영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요 지금시간 11시 40분 엄마는 쿨쿨 자고 있네 오늘도 용서해줘야겠다 ㅎㅎ
진영아 오늘도 열공하느라 고생하고 수고했다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싸랑해요 울 큰딸 진영 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