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아~~엄마 아빠한테는 아직도 울 소연이가 애기라서 지난 어린이날 아무것도 해줄수없고 볼수도없어서 많이 아쉽고 쓸쓸했었는대~~바로 어제515일이 성년의날이더라구~~시흥시에서 엽서가왔는대~ 성년의날을 맞아 김소연이를 초청한다고~~~엄마 아빠가 깜짝놀라기도하고 황당했었어~~~엄마는 성년의날 너랑 엄마랑 커플반지하고 싶었었는대~~~~~아쉽지만 나중에 성년의날 선물 꼭 사줄께~~우리 김소연 성년이된걸 축하하고~당 휴가때보자~ 사랑하고 건강조심하고 열공 아주 열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