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딸 진영 안녕 ㅎㅎ
따듯한 날이라고 하기에는 좀 더운 날씨인듯 하네 점점 공부하기 힘든 계절이 다기오는듯 하구나 날이 더워지면 졸음과도 싸워야 하고 땀흘리면 체력도 금방 떨어지고 모든면에서 힘든시기가 될듯하네 진영 그럴수록 밥 잘챙겨 먹어야 한다 알겠지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출근했다가 저녁에 퇴근 항상 반복적인 생활 ㅋㅋ 하지만 정말 시간은 잘간다 진영도 반복적인 생활 지루하다 생각하지말고 잼나게 즐겁게 생각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ㅎㅎ
참 공부시간을 더 늘린다고 했는데 어때 늘려 봤어 힘들겠다 조금만 참자 눈 딱 감고 6개월이다
지금시간 11시50분 혜영은 수학학원에서 와서 샤워중이고 엄마는 ㅋㅋ 항상 아빠보고 먼저 쓰라고 이야기 하고 침대위에서 코골고 잔다 진영아 오늘도 수고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안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