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아들에게
- 작성자
- 아빠
- 작성일
- 2017-05-17 00:00:00
- 조회수
- 94
윤권아 잘지내고 있지?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공부하기가 어려워지는 계절이구나
가족들은 모두 잘 지내고 있단다.
요즘에는 권이가 전혀 연락을 하지 않아서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하여서 편지 보낸다.
시간될때 아빠나 엄마에게 전화 한번 해 주면 좋겠구나
식사 잘하고 잠도 잘자면서 시간내서 운동도 짬짬히 해서 건강을 잘 유지하면 좋겠다.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자
멋진 윤권이의 청춘을 응원한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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