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어제 피부를 다쳐서 피부과까지 가서 치료를 받았다는 기록이 올라와 있던데..
운동하다가 다칠수도 있지만 너무 과격하게 하지는 말았으면 싶다.
많이 다친건 아니지? 병원에 갈 정도면 좀 심한거 같기도 하고...한동안 cctv가 작동이 안되서 너의 모습을 볼수가 없어서 전혀 어떤 상황인지 인지도 못하겠고..
오늘 아침 일찍 혹시나해서 cctv 들어가보니까 작동이 되더라. 비록 뒷모습만 봤지만 그래도 그만한거 같아서 안심을 해본다.
어제 담임선생님께 5월22일 신검관계 휴가건으로 메세지 보냈어.
아빠가 토욜 저녁 비행기로 인도출장이 잡혀서 너를 데리러 못가게 되었어.
아직 엄마의 운전이 서툴러서 학원까지 갈 실력은 안되고...
너 혼자 나와야될듯 싶다.
엄마가 일욜 점심시간이후부터 월욜 정해진 귀원시간까지 휴가신청을 해놨으니까 일정을 맞춰서 나오면 될듯싶다.
혹 궁금한거 있음 전화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