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작성자
지해엄마
2017-05-19 00:00:00
지해야
배는 괜찮은거니?
엄마는 너 데려다주고 와서 감기땜에 좀 힘들어하다가
오늘좀 괜찮아져서 이제야 편지쓴다
어제는cctv가 되어서 저녁에 잠깐 봤는데 어디다른곳에서 공부를 하는지 자리에 없더구나
오늘 아침엔 자리에있나해서 봤더니 cctv가 또 안돼네 ㅠㅠㅠㅠㅠㅠ
데려다 주는날 그냥 휭하니 내려놓고 오니 영 맘이
안좋더구나 넌 엄마 울까봐 그렇게했겠지만 ㅠㅠ
오늘 진호는 소풍갔다 멋을 뭐처럼 내고말이야
너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날 또 책상
앞에 앉아있을 우리딸 생각을하니 가슴아프네 ㅠㅠ
안아프게 너가 너몸 잘 챙기고 알았지 밥도 마니 먹고
휴가날 하루라도 올수있음오고 알았지
오늘도 홧팅 우리딸~~ 사랑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