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야^

작성자
엄마
2017-05-19 00:00:00
우리상우야
날이 점점 더워지는구나 그래도 기숙사에서는 시원하게 보낼거니까 덜 걱정이긴해
점점 지쳐갈 시기인데 어찌 잘 견디고 있는지 걱정이다
상우 너는 끈기있으니 지금 이시기가 힘들고 싫더라도
결코 어렵게 생각하지 않을거라 믿을게.
무슨일 있으면 전화하고
밥이랑도 잘먹고
필요한거있으면 전화하고
무엇보다 시간시간을 중요하게 여기기를 유념하고.

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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