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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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00:00:00
안뇽 울 큰딸 진영 ㅎㅎ
오늘 만나서 반가웠고 또 많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같이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을 보내서 좋았어 비록 #51099은 시간이지만 말이지 ㅎㅎ
집에 와서 저녁먹을 시간이 없어서 혜영은 저녁 못먹고 영어과외 하고 아빠도 혜영 과외 끝나고 같이 먹으려 했으나 엄마가 밥 한그릇 있으니 괴외 끝나면 혜영주고 아빠는 낮에 산 던킨 먹으라고 해서 던킨 먹고 잠듬 ㅋ 그래서 저녁 못 먹음 진영은 먹었어나 저녁 항상 끼니 거르지 말고
조금이라도 먹고 공부해요 주말 아침 교회 잘갔다오고 교회에서 주는 간식도 맛나게 먹고 열공하시고 진영 화이팅 ㅎㅎ 항상 웃는 모습 고맙다 진영아 ~~~~~

진영아 엄마야 ㅋㅋ 울 진영이 얼굴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요 엄마는 집에 와서 청소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잤어요 울 진영이는 들어가서 공부열심히 했겠지요 우리는 칼국수 해먹으려고 했는데 안하고 힘들어서 안하고 아빠는 던킴먹고 혜영이는 밥 한그릇있어서 김싸서 먹었어 그래서 편했지요 혜영이는 언니가 준 쵸코렛 먹으면서 1시13분까지 국어 과외숙제 했어 맛있다고 엄마는 2개 주더라고 사줄께 더 달라고 하니까 그건 많이 안팔아서 없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그새벽에 아빠는 자서 우리 둘이 오렌지 다 까먹었어요 맛있던데ㅋㅋ 아마 아빠가 오늘 먹자고 찾을수도 있어 진영이 오늘은 시험도 없으니 그동안 부족했던 공부 차근차근 계획 세워서 알차게 보내요 진영아 엄마는 편지 일요일 새벽에 쓰는거야 아빠 먼저 쓰고 엄마는 늦게 써요ㅋㅋ 진영~~~ 사랑해 수요일날 혼자 일찍오는거 힘들면 얘기해 할머니랑 오게 알았지? 걱정돼서 그래 싸랑해요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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