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목소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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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00:00:00
안녕 울 큰딸 진영 ㅎㅎ 목소리 반가워요 ㅋㅋ
이번 주말도 어떻게 지나갔는지 금방 가버린다 왜이리 주말은 시간이 잘가는지 진영도 잘가남?
진영도 이번주 열공하느라 고생하고 수고 많이 했다 마무리 잘하고 새로 시작하는 다음주도 화이팅 하고 열심히 하자 그리고 휴가 나와서도 이제는 알차게 보냈으면 하는 아빠의 생각이 ㅎㅎ
할머니는 부산 잘 갔다 오셨다고 하네 부산에서 낮 12시에 출발해서 저녁 7시에 도착하셨고 고모가 모시러 갓다왔다고 하네 할머니에게 삼겹살 이야기 했다 꿀꿀 돼지들이 진덕 휴가날을 두려워한다는 소문이 있더라 ㅋ~~~~~~~ 두렵겠지 누구때문에 ㅎㅎ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진영~~~~~

진영아 엄마야 아까 아빠랑 혜영이는 혜영이 살뺀다고 1층가서 줄넘기 하고 계단으로 걸어서 올라왔대 엄마한테 전화 했었는데 전자렌지위에 올려 놔서 못들었어 삼겹살이 드시고 싶다면서요ㅋㅋ 할머니한테 얘기했어 점심에 가서 있으면 엄마 아빠 퇴근하고 갈께 혜영이도 야자 하지 않고 같이 갈거야 진영이 혼자 올거야? 엄마는 조금 걱정이되서 잘 조심히 와야해 알았지? 엄마는 내일부터는 9시 출근 5시30분퇴근이야 . 지금은 10시 10분이야 오늘은 6시에 일어나서 여지껏 한번도 쉬지 못했어 이런 말 스지 말라고 했는데 그치? 진영아 오늘도 공부하는라 힘들었지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그리고 수요일날 만나용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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