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웅아~~
- 작성자
- 엄마가~
- 2017-05-21 00:00:00
상웅아~ 엄마야~
그동안 잘 지냈지?~~^^
상연이는 수련회 재미나게 잘 지내고 왔단다.
눈이 어떤지 엄청 걱정했는데...걱정과는 달리 더 많이 붓지도 않고 괜찮았다고 하더구나..
약도 먹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엄마가 괜한 걱정을 했나보다..ㅎ
그래도 오자 마자 안과에 갔었는데 다락지가 눈안에서 굳어버렸다고 약을 먹어보고 않되면 짜내야 한다고 하시더구나. 상연이는 의사선생님이 째야 한다고 하니 겁이났는지 약도 잘 먹고 안약도 수시로 잘 넣고 있어서 금요일 보다는 붓기도 많이 가라않고 좋아졌단다. 다시 안과에 한번 가야하지만 괜찮을것 같기도 해~~
지난주 토요일엔 외할아버지 생신 축하를 하고 왔단다. 빕스를 가려다 너무 비쌀것 같아 "서가앤쿡"이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단다. 할머니와 할아버지 한테는 스테이크를 시켜드렸는데 왜 고기를 피가 질질나오게 익히지도 않고 나왔냐며 줘도 안먹겠다고 해서 다른것(밥종류)를 시켜드렸단다.~~ㅋㅋ 고급져서 그렇다니까 할머니 할아버지는 다음엔 여기오지 말자고 하셨단다. 상웅이가 좋아할 스타일이니 나중에 한번 같이 가짜꾸나. 저녁을 먹고는 작은 외삼촌네가서 케익과 과일을 먹고 놀다 왔단다. 외가집식구들이 모두 모였는데 우리 상웅이만 빠져서 외할머니가 많이 안쓰러워 하셨지. 잘먹고 잘 지내는지 걱정하시면서..쉬어가면서 공부도 하라고 전해달라고 하셨어~ 상웅이가 컨디션 조절 잘하면서 지낼거라고 걱정말라고 얘기했지..
그리고 이번에는 기효형과 윤진이도 모두 왔단다. 기효형은 휴가라며 상웅이가 고생이 많다고 열심히 하면 잘 될거라고 전해달라고 했어~ 재수 경험자라 네 심정을 잘 이해하는것 같더라구. 독학반으로 바꿨다고 하니 더많이 힘들겠다고 하며 그래도 자기가 결정한거라 잘 할거라고.. 잘 될거라고 하더구나 상웅이 화이팅 해 주었단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지?~~
반팔을 많이 안가져 가서... 낮에 덥지는 않니?~
필요한것 있으면 연락하도록 하고 ..
오늘 메가스터디 장바구니도 결제 했어~~
그동안 잘 지냈지?~~^^
상연이는 수련회 재미나게 잘 지내고 왔단다.
눈이 어떤지 엄청 걱정했는데...걱정과는 달리 더 많이 붓지도 않고 괜찮았다고 하더구나..
약도 먹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엄마가 괜한 걱정을 했나보다..ㅎ
그래도 오자 마자 안과에 갔었는데 다락지가 눈안에서 굳어버렸다고 약을 먹어보고 않되면 짜내야 한다고 하시더구나. 상연이는 의사선생님이 째야 한다고 하니 겁이났는지 약도 잘 먹고 안약도 수시로 잘 넣고 있어서 금요일 보다는 붓기도 많이 가라않고 좋아졌단다. 다시 안과에 한번 가야하지만 괜찮을것 같기도 해~~
지난주 토요일엔 외할아버지 생신 축하를 하고 왔단다. 빕스를 가려다 너무 비쌀것 같아 "서가앤쿡"이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단다. 할머니와 할아버지 한테는 스테이크를 시켜드렸는데 왜 고기를 피가 질질나오게 익히지도 않고 나왔냐며 줘도 안먹겠다고 해서 다른것(밥종류)를 시켜드렸단다.~~ㅋㅋ 고급져서 그렇다니까 할머니 할아버지는 다음엔 여기오지 말자고 하셨단다. 상웅이가 좋아할 스타일이니 나중에 한번 같이 가짜꾸나. 저녁을 먹고는 작은 외삼촌네가서 케익과 과일을 먹고 놀다 왔단다. 외가집식구들이 모두 모였는데 우리 상웅이만 빠져서 외할머니가 많이 안쓰러워 하셨지. 잘먹고 잘 지내는지 걱정하시면서..쉬어가면서 공부도 하라고 전해달라고 하셨어~ 상웅이가 컨디션 조절 잘하면서 지낼거라고 걱정말라고 얘기했지..
그리고 이번에는 기효형과 윤진이도 모두 왔단다. 기효형은 휴가라며 상웅이가 고생이 많다고 열심히 하면 잘 될거라고 전해달라고 했어~ 재수 경험자라 네 심정을 잘 이해하는것 같더라구. 독학반으로 바꿨다고 하니 더많이 힘들겠다고 하며 그래도 자기가 결정한거라 잘 할거라고.. 잘 될거라고 하더구나 상웅이 화이팅 해 주었단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지?~~
반팔을 많이 안가져 가서... 낮에 덥지는 않니?~
필요한것 있으면 연락하도록 하고 ..
오늘 메가스터디 장바구니도 결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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