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동안
- 작성자
- 엄마
- 2017-05-25 00:00:00
이글이 니가 귀원하고 난 다음에 전달되겠지?
많이 힘든거 알고 또....그래 많이 힘들겠지.
그걸 지켜보는 엄마랑 아빠도 힘들다.
그치만 니가 결정한 일이고 너의 결정을 응원했고..그래서 우리 모두가 힘들고 지친 이길을 걷기 시작했자나....
한창을 정말 많이 돌아다니고 겪어보고 즐길 나인데..답답한 좁은 공간에서 묶여서 책만 보고 지낸다는게 너의 젊은 혈기로 감당하기엔 정말 많이 힘들겠지.
난...아들을 믿고 믿고 또 믿었다.
어른들은 말이다...살아온 경험이 있어.
잘살았든지 잘못 살았든지간에 어른이 되기까지 시간을 보낸 세월의 무게와 경험치들은 무시못하지.
엄마 아빠에게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지.
더 이상 너에 대한 부모 믿음에 실망과 후회를 주지 않았음 좋겠다.
순간의 향락과 가벼움에 네 소중한 시간을 던져버렸다면...그 시간의 배가 되는 시간들을 지금보다 더 어려운 고통 속에서 보내야 된다는거....아무리 말로 해도 못알아 듣는다면 정말 어쩔수 없다. 이제 너 어른이자나...니 입으로도 말했고.난 성인이라고.
뒤에 다가올 너의 시간도 니가 책임져야하겠지.
올해의 끝자락에서 지금 이 귀중한 시간들을 헛되이 흘려보내는 너의 가벼운 행동들로 인하여 혹 실망할 일이 생기더라도 뭐라하진 않을께. (당연한 결과일거라는 생각이 드니까.)
삶에서 절대 공짜는 없지.
네스스로 선택한 결과이고 다 네가 감당해야할 몫이니까 더이상 간섭이나 잔소리 안할께.
단 N수는 이번 한 번 뿐이다. 저번에도 말했듯이.
많이 힘든거 알고 또....그래 많이 힘들겠지.
그걸 지켜보는 엄마랑 아빠도 힘들다.
그치만 니가 결정한 일이고 너의 결정을 응원했고..그래서 우리 모두가 힘들고 지친 이길을 걷기 시작했자나....
한창을 정말 많이 돌아다니고 겪어보고 즐길 나인데..답답한 좁은 공간에서 묶여서 책만 보고 지낸다는게 너의 젊은 혈기로 감당하기엔 정말 많이 힘들겠지.
난...아들을 믿고 믿고 또 믿었다.
어른들은 말이다...살아온 경험이 있어.
잘살았든지 잘못 살았든지간에 어른이 되기까지 시간을 보낸 세월의 무게와 경험치들은 무시못하지.
엄마 아빠에게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지.
더 이상 너에 대한 부모 믿음에 실망과 후회를 주지 않았음 좋겠다.
순간의 향락과 가벼움에 네 소중한 시간을 던져버렸다면...그 시간의 배가 되는 시간들을 지금보다 더 어려운 고통 속에서 보내야 된다는거....아무리 말로 해도 못알아 듣는다면 정말 어쩔수 없다. 이제 너 어른이자나...니 입으로도 말했고.난 성인이라고.
뒤에 다가올 너의 시간도 니가 책임져야하겠지.
올해의 끝자락에서 지금 이 귀중한 시간들을 헛되이 흘려보내는 너의 가벼운 행동들로 인하여 혹 실망할 일이 생기더라도 뭐라하진 않을께. (당연한 결과일거라는 생각이 드니까.)
삶에서 절대 공짜는 없지.
네스스로 선택한 결과이고 다 네가 감당해야할 몫이니까 더이상 간섭이나 잔소리 안할께.
단 N수는 이번 한 번 뿐이다. 저번에도 말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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