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 작성자
- 지해엄마
- 2017-05-25 00:00:00
딸 ~~~~
ㅠㅠ 힘들지 ~~ ~
엄마도 이것거것 생각해보니 답답하기만 하구나
너에게 뭐라고 해줄수도 없고 ㅠㅠ
그저 열심히 해보면 답이 있지않을까 하는생각
ㅠㅠ 휴가덴 나오지도 못하고 자리에 앉아 있는
널 보니까 안심도 되지만 왠지 맘도 아프네 딸아
엄만 0512모임에서 요번주 토욜날 단양을 간데
너가 가고싶어한곳 엄마가 미리 가보고 너 시험다치고
같이 가자 어젯밤에 동호맘을 봫는데 ㅠㅠ 동호 자랑한다고 ㅠㅠ 규태맘이랑 ㅋㅋㅋ 아무말없이 쓴웃음 짓고 듣고 왔다 엄마는 우리지해가 잘되면 그렇게 남생각 안하고 자랑만 하지않을거야
사는게 그렇게 쉽지않고 그렇다고 그렇게 어렵지않다고 말을 해야하는데 모르겠다
우리딸 방금 예진맘 전화왔는데 수지는 강남 다닌단다
민주랑 같은곳인거 같은데 기숙아니고 그냥 학원에서운영하는 학사에서 먹고자고하면서 ~~
ㅠㅠ 힘들지 ~~ ~
엄마도 이것거것 생각해보니 답답하기만 하구나
너에게 뭐라고 해줄수도 없고 ㅠㅠ
그저 열심히 해보면 답이 있지않을까 하는생각
ㅠㅠ 휴가덴 나오지도 못하고 자리에 앉아 있는
널 보니까 안심도 되지만 왠지 맘도 아프네 딸아
엄만 0512모임에서 요번주 토욜날 단양을 간데
너가 가고싶어한곳 엄마가 미리 가보고 너 시험다치고
같이 가자 어젯밤에 동호맘을 봫는데 ㅠㅠ 동호 자랑한다고 ㅠㅠ 규태맘이랑 ㅋㅋㅋ 아무말없이 쓴웃음 짓고 듣고 왔다 엄마는 우리지해가 잘되면 그렇게 남생각 안하고 자랑만 하지않을거야
사는게 그렇게 쉽지않고 그렇다고 그렇게 어렵지않다고 말을 해야하는데 모르겠다
우리딸 방금 예진맘 전화왔는데 수지는 강남 다닌단다
민주랑 같은곳인거 같은데 기숙아니고 그냥 학원에서운영하는 학사에서 먹고자고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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