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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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5-29 00:00:00
♡하는 엄친딸에게
샬롬~^^
좋은 아침이야~~^^*♡
오늘은 날씨가 더 많이 덥구나.
상담 공부하러 가는 중이야. 오늘은 가연이를 못만났네~^^
어제 주일에는 예배 잘 드리고 아침도 맛있게 먹었니? 엄마는 할머니가 보내주신 배추로 간단 김치?를 하느라 쬐끔 바빴다. 이제는 열무 김치도 다 먹어가고~ 김치를
너무 사랑해서리 ^^
혜원아~
아담한 장미 축제에 이쁜 딸이랑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어. 엄마랑 같이 가 주어서 고마워. 우리 딸이 아니면 누구랑 그런호사를 누리겠니~^^ 예쁜 꽃들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엄청 행복하고 힐링이 되더라. 역쉬 우리딸이 최고야~
요즘 윤수는 예민예민해서 왜 짜증을 내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공부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 애고~~~
어디다 명함을 내밀어???
혜원아~
오늘도 열공하느라 고생이 많겠다. 파이팅~~~
핑크빛 내년을 상상하면서 힘들겠지만 건강하고 기쁘고 감사가 넘치는 복된 하루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하고 두 손 들어 축복한다.

2017. 5. 29.
오늘도 열공하러 가는 맘이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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