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덥지?
- 작성자
- 박성연
- 2017-05-29 00:00:00
이제 그곳도 더워지고 있니?
여기도 낮에도 내내 썰렁하니 춥다니 요 며칠 전부터 슬슬 더워지기 시작한다~
이제 입소한지 3개월 반 정도 되었네?
100일을 지냈구나...
장하다~~~
여기는 이제 적응 많이 #46124지만 여전히 불편해..ㅋㅋㅋ
하지만 우리도 이곳에서 많은것을 배우는 시기인것 같아서 되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단다...
작은것에 대한 소중함과 주변의 사람에 대한 감사함을 많이 느끼고 있거든...^^
그리고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재현이가 초3때 논술했던 공책을 보게 되었는데...
그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무지무지 잘썼더라...
논리에 근거가 있고 느낀점 바라보는 관점...세세히 잘도 써놨더라~
근데 그땐 엄마가 잘 몰랐지..그렇게 글 재주가 있었는지
준현이도 내심 감탄하는 눈치였다...
물론 아닌척 하겠지만~
너도 지금 이순간들 지루하고 힘겹겠지만 소중한 시간으로 만드는건 오로지 너에게 달려있더라..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나라도 더 느끼고 배우는 시간들이길 늘 기도한다
건강하길 건승하길 바란다
여기도 낮에도 내내 썰렁하니 춥다니 요 며칠 전부터 슬슬 더워지기 시작한다~
이제 입소한지 3개월 반 정도 되었네?
100일을 지냈구나...
장하다~~~
여기는 이제 적응 많이 #46124지만 여전히 불편해..ㅋㅋㅋ
하지만 우리도 이곳에서 많은것을 배우는 시기인것 같아서 되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단다...
작은것에 대한 소중함과 주변의 사람에 대한 감사함을 많이 느끼고 있거든...^^
그리고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재현이가 초3때 논술했던 공책을 보게 되었는데...
그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무지무지 잘썼더라...
논리에 근거가 있고 느낀점 바라보는 관점...세세히 잘도 써놨더라~
근데 그땐 엄마가 잘 몰랐지..그렇게 글 재주가 있었는지
준현이도 내심 감탄하는 눈치였다...
물론 아닌척 하겠지만~
너도 지금 이순간들 지루하고 힘겹겠지만 소중한 시간으로 만드는건 오로지 너에게 달려있더라..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나라도 더 느끼고 배우는 시간들이길 늘 기도한다
건강하길 건승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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