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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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00:00:00
안녕 울 큰딸 진영 ㅎㅎ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힘차게 출발했는지?? 밥은 잘먹고 있는듯하고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아빠가 먼저 쓴다 ㅋㅋ 지금 시간 11시 10분 엄마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고
혜영은 열심히 숙제 하는중 아빠는 진영에게 편지 쓰는중 ㅋㅋ~~~~
월요일이라 그런지 엄마가 엄청 피곤해 하네 근데 아빠도 월요일은 괜히 몸도 쑤시고 힘듬 그게 바로 월요병인듯해 진영도 월요일이 힘들고 피곤한가??
그래도 오늘 엄마가 따듯하게 저녁밥 해줘서 상추쌈에 맛나게 저녁은 먹은듯 뭐 반찬은 할머니가 해준 반찬으로 말이지 우와 엄마 엄청 큰소리로 드르렁 드르렁 한다 엄마 깨울께 ㅋㅋ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진영아 힘내자 싸랑해요 ㅎㅎ

진영아 엄마야 오늘은 아빠라 아침에 6시30분에 같이 출근해서 7시30분에 같이 만나서 퇴근했어 원래는 이번준ㄴ 9시출근인데 오늘은 교사들끼리 영역을 둘러보기로 해서 교실환경 하느라 쫌 할일도 많고 청소도 했어 근데 잘 끝났어 ㅋㅋ 그래서 한시름 놓고 내일은 원래대로 9시에 출근할꺼야 울 진영이는 오늘 공부한라 힘들지는 안았는지 오늘은 낮에 너무 더워서 땀을 얼마나 #55147렸는지 아이들하고 산에도 갔다오고 아이들하고 종이접기 활동 하고 바쁘게 지나갔어 진영아 힘들어도 힘내고 여릿ㅁ히하자 그리고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다 잘될거야 걱정하지마 용 울 딸 ~~ 마무리 잘 하고 잘하고 잘 자요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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