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딸 지해야~~
- 작성자
- 지해아빠
- 2017-05-30 00:00:00
안녕 지해야
오늘은 5월 30 일 음력으로는 청포로 머리감는다는 단오날이기도 해
옛날에는 단오날 머리에 창포를 꽂고 다녔는데 지금 그렇게해서 다니면 ㅁㅊㄴ 소릴 듣겠지 ㅋㅋ 세월이 마니 변했다는 ~~
울딸 또 배가 아프다고 하든데 어쩌나
신경성인거 같은데 병원가서 약처방받고 쫌 쉬어가며 하지
아빠출근 할때 보니 벌써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거 같든데 하루종일 우에 그쿠나 앉아서 공부를 하는지 그저 대견하고 리스펙한단다
참 안경도 불편한거 같은데 이번에 내려와서 안경도 새로 맞추고 해야지
머든지 무기가 좋아야 전쟁에 이기고 연장이 좋아야 일을 잘하는 법이란다 ㅋㅋ
벌써부터 덥기 시작한다
어제는 예천이 34도 까지 올라가든데 오늘은 더 덥다고 하네 에휴
울딸 이제 진짜 체력싸움인데 지치면 안되는데 ㅠㅠ
스트레스 푼다고 너무 자극적인 인스턴트식품 먹지말고 밥맛이 없어도 식사 거르지말고 먹고 싶은거 있음 연락하면 즉시 보내줄께
오늘하루도 소중한 하루가 되길 바라고
또 연락할께 안녕 지해 사랑해♡♡♡♡♡
오늘은 5월 30 일 음력으로는 청포로 머리감는다는 단오날이기도 해
옛날에는 단오날 머리에 창포를 꽂고 다녔는데 지금 그렇게해서 다니면 ㅁㅊㄴ 소릴 듣겠지 ㅋㅋ 세월이 마니 변했다는 ~~
울딸 또 배가 아프다고 하든데 어쩌나
신경성인거 같은데 병원가서 약처방받고 쫌 쉬어가며 하지
아빠출근 할때 보니 벌써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거 같든데 하루종일 우에 그쿠나 앉아서 공부를 하는지 그저 대견하고 리스펙한단다
참 안경도 불편한거 같은데 이번에 내려와서 안경도 새로 맞추고 해야지
머든지 무기가 좋아야 전쟁에 이기고 연장이 좋아야 일을 잘하는 법이란다 ㅋㅋ
벌써부터 덥기 시작한다
어제는 예천이 34도 까지 올라가든데 오늘은 더 덥다고 하네 에휴
울딸 이제 진짜 체력싸움인데 지치면 안되는데 ㅠㅠ
스트레스 푼다고 너무 자극적인 인스턴트식품 먹지말고 밥맛이 없어도 식사 거르지말고 먹고 싶은거 있음 연락하면 즉시 보내줄께
오늘하루도 소중한 하루가 되길 바라고
또 연락할께 안녕 지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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