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구나
- 작성자
- 아빠
- 2017-05-30 00:00:00
잘 지내지?
아빠가 많이 보고 싶구나.
권이가 부담될까봐 자주 쓰지는 않지만 저번에 휴가를 나오지 않아서 많이 많이 보고 싶구나.
언제나 환한 미소로 아빠와 엄마를 배려해주면서 우리집의 행복을 가득채워 주던 권이가 없으니 집안이 조용하고 생기도 없고 쓸쓸하기까지 하구나.
요즘 갑자기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공부하기에 많이 힘들고 지칠것 같아서 걱정이 많다.
창식이도 더위를 많이 느끼니까 낮에는 운동을 시키지 못하고 아침이나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산책을 시켜주고 있단다.
요즘 형도 군 생활을 잘하고 있고 가끔 우리 윤권이 걱정이 되는지 이야기를 하곤 한단다.
아빠는 우리 윤권이가 공부하느라고 건강을 상하지 않을까 항상 노심초사 하고 있단다.
전에 몸살로 고생했다는 말을 듣고 맘이 많이 아프고 걱정도 많이 되더구나.
공부도 좋지만 항상 건강 잘 챙기고 식사와 취침을 시간을 정해서 꼬박꼬박 잘하도록 해라.
여름으로 갈수록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몸에도 무리가 갈수 있으니 정당한 휴식과 틈틈히 운동도 하면서 슬기롭게 여름을 이겨냈으면 좋겠다.
시간되면 가끔 전화도 해주면 좋겠다.
엄마 아빠는 우리 윤권이가 주님 안에서 항상 행복하기를 빌고 있단다.
건강히 잘 지내기 바란다. 사랑한다 윤권아.....
아빠가 많이 보고 싶구나.
권이가 부담될까봐 자주 쓰지는 않지만 저번에 휴가를 나오지 않아서 많이 많이 보고 싶구나.
언제나 환한 미소로 아빠와 엄마를 배려해주면서 우리집의 행복을 가득채워 주던 권이가 없으니 집안이 조용하고 생기도 없고 쓸쓸하기까지 하구나.
요즘 갑자기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공부하기에 많이 힘들고 지칠것 같아서 걱정이 많다.
창식이도 더위를 많이 느끼니까 낮에는 운동을 시키지 못하고 아침이나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산책을 시켜주고 있단다.
요즘 형도 군 생활을 잘하고 있고 가끔 우리 윤권이 걱정이 되는지 이야기를 하곤 한단다.
아빠는 우리 윤권이가 공부하느라고 건강을 상하지 않을까 항상 노심초사 하고 있단다.
전에 몸살로 고생했다는 말을 듣고 맘이 많이 아프고 걱정도 많이 되더구나.
공부도 좋지만 항상 건강 잘 챙기고 식사와 취침을 시간을 정해서 꼬박꼬박 잘하도록 해라.
여름으로 갈수록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몸에도 무리가 갈수 있으니 정당한 휴식과 틈틈히 운동도 하면서 슬기롭게 여름을 이겨냈으면 좋겠다.
시간되면 가끔 전화도 해주면 좋겠다.
엄마 아빠는 우리 윤권이가 주님 안에서 항상 행복하기를 빌고 있단다.
건강히 잘 지내기 바란다. 사랑한다 윤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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