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이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7-05-31 00:00:00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내딸~잘 지내시나?엄마가 월요일에 택배 보냈는데 받았겠지~~이번휴가는 일찍들어가는 바람에 너무 짧고 아쉬웠어~~글구 야원 네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고 지금은 건강해야할때야~~틈틈히 운동도하고 골고루 먹고 햇볓도 좀 쬐어야해~~엄마의 욕심때문에 소연이 힘들게하는것 같아서 미안해~엄마도 그러지 말아야하는대 하면서도 잘 안되네~~미안하고 ~지금은 이런 엄마가 원망스럽겠지만 이다음 너가 엄마가 되면 조금이라도 이해해주리라 믿어~사랑하고~담 휴가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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