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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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00:00:00
안녕 예쁘고 찾한 울 큰딸 진영 ㅎㅎ
진영아 오늘 수고 많이 했다 365일중 짧은 하루 였지만 진영이는 많은 것을 느끼고 힘들었을거라생각한다 진영 마음 아빠는 다 이해한다 하지만 명심할것은 아직 67891011월이란 시간이 있다는것을 비록 1~5월은 지나갔지만 지나간 시간들을 바탕으로 그때보다 2~3배 독한 마음으로 할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의지로 남은기간 화이팅 하자
또한 왜 기숙학원에 갔는지도 다시한번 생각하고 집생각 가족생각 친구들 생각은 잠시 접고 학원생활과 공부에 집중하도록 하자 그리고 지금까지 잘하고 있어서 고맙다 진영아
그래 휴가나오면 미애네 바다속 칼국수 먹으러가자 그러니 그닐까지 힘내고 열공하자 힘든 하루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내일부터는 활기차게 보내자 진영 싸랑해요 ㅎㅎ


진영아 엄마야 지금은 12시10분이야 엄마는 오늘 진영이 우는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시험보면서 얼마나 긴장했을까 어제 밤에 얼마나 불안하고 초조했을까ㅡ#47503 생각하면 망이 너무 아프다. 생각한것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안았다고 실망하지 말고 알았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독하게 마음 먹고 하면되는거야 울 딸 오늘 시험보는라 힘들었지 오늘은 푹 자고 울지 말고 실망하지 말고 엄마 아빠는 우리 진영이가 세상에서 제일 기특하고 자랑스럽고 항상 울 진영이 편이이야 걱정하지 말고 울지 말고 을 딸 사랑해 진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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