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아 수고했다

작성자
아빠
2017-06-02 00:00:00
모의고사 보느라 수고했다. 노력으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 또한번의 자기반성과 엎으로 가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성적이 잘 나와도 자만하지 말고 못나와도 실망하지 말고 항상 변함없는 규현이가 되었으면 해.
이제 6원달이 시작되었고 재수 시작한지도 반이 지나 종착역까지도 얼마남지 않았지만 조급해 하지 말고 꾸준하게 초심을 잃치 않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자. 지윤이는 학교에서 화장 걸려서 벌점먹고 엄마한테 혼나고 그러고 있고 엄마는 골프하고 대학원 다니고 바쁘게 살고있지만 엄마는 항상 규현이 걱정만 하고 있어 좀전에도 통화했는데 모의고사보느라 힘들었을것 같다고 하면서 걱정하더라. 집에 와서 엄마가 뭐라해도 의연하게 대하는 규현이 보고 많이 큰것 같다고 느꼈어. 규현아 날씨도 더워지는데 건강관리 잘 하고 열공 또 열공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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