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울 큰딸 진영 ㅎㅎ
오늘도 일요일 이지만 아침부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 혜영은 교회 안간다고 하는데 엄마는 할머니 모셔다 드리고 반찬 가져오라고 해서
할머니 모셔다 드리고 두부 조림 멸치와 고추 볶음 미나리 무침 상추를 해 주셔서 가지고 왔지 엄마는 뭐 땡큐라 하지 ㅋㅋ 그리고 화장실 청소하고 엄마가 달팽이 사야 한다고 마트로 가서
엄마 달팽이 하나 혜영 달팽이 하나씩 셋트로 구입 한셋트에 두마리씩 있어 그리고 흙 구입해서
집에옴 집에온 이후 엄마는 염색한다고 미용실 갔지 근데 염색다하고 집에오더니 181818118 하더니 문을 박차고 다시 나가 AS 받고 다시 집에옴 이제 아빠는 창피해서 미용실 못갈듯하다 어휴 창피~~~~~~~~~~~~~~~~
그리고 저녁 먹고 편지 쓰는거야 진영 다시 또 한주가 시작이다 힘내고 힘찬 한주 보내자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ㅎㅎ

진영아 엄마야 지금은 10시40분이야 아침6시에 일어나서 한벋 쉬지 못하고 인제 진영이한테 편지를 쓴다 아빠 말대로 엄마는 연색 다시 받고 밥하고 씻고 바쁜 하루였어 근데 TV에서 재미있는게 해서 보고 싶어서 지금 살짝 보고 있어 근데 편지쓰면서 보니까 벌써 끝났네 ㅋㅋ 혜영이는 지금 숙제 있다고 방에서 열공하고 있고 아빠는 뭐 말안해도 일지? tv보고 있지 엄마는 내일부터 6주동안 대학생생 실습생이 와 엄마 겨실에 와서 편한 면도 있지만 아이들이 더 말 아들을 꺼 같아서 싫기도 해 힘들어도 혼자가 편하거든 울 딸~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항상 힘내고 화이팅 알지? 엄마가 사랑하는거 엄마도 아빠도 혜영이도 화이팅하자~~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