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작성자
지해엄마
2017-06-05 00:00:00
오늘은 그래도 생글생글 웃으면서 들어가서
혹시 내가 울면 기분이 이상할까봐 억지로 참고 왔더니
집에서 터져버렸다 너편지에 ~~
ㅠㅠ 엄마는 우리딸이 엄마딸이라서 너무 행복하단다
너는 좀 그렇케지만 ㅋㅋㅋ
감동이였다 아주 많이
편지 썼다는얘기는 들은거 같았는데 별 생각없이 ㅇ있었는데 ~
혼자 오는길은 좀 지루했지만 나중에 우리딸에 대한
추억도 될거같기도하다는 생각에 그시간도 소중하더구나아무튼 울딸 오늘 감동이였고 참 쿠팡에 옷 사서보냈으니 입어 걱정하지말고 알았지 12일에 도착이라던데
지해야 너무 사랑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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