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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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6-09 00:00:00
♡하는 우리 이쁜 딸에게

샬롬~^^
매일 마아니 피곤할텐데 지난 밤에 잘 잤니?
단잠을 자야 피로가 좀 풀리고 에너지도 생길텐데~
부족한 잠에 더운 날 열공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엄마는 어젯밤에 꿀잠을 잤단다. 너무 피곤해서 말이지.
어제 그 간장되던 건강 검진을 했거든. 대장 내시경을 처음 하는 거라서 걱정되고 금식하면서 물을 거의 4L를
마셔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어. 허리 CT도 찍었어. 감사하게도 큰 결과는 괜찮아. 지금도 기운은 좀 없지만 마침에 속은 후련해.
안타깝게도 아빠는 대장에 있는 큰 거 1개 포함해서 용종 3개를 제거했단다.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이...

이쁜 딸~
비가 잠깐 내리더니 다시 화창해지고 있네.
우리 딸도 비록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화창하고 맑은 오늘이 되길 바란다.

이쁜 딸~ ♡♡♡♡♡♡♡+
매순간순간마다 몸도 마음도 영혼도 꼭~ 건강하기
엄마가 우리 이쁜 딸 많이 사랑해.
오늘도 응원할게.
호빵맨~ 힘을 모아서 파이팅~ 힘내~~♡♡♡

2017. 6. 9. Am 10:17
자칭 동안의 이쁜 엄마가~ ^^*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애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눅1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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