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딸 지해야~~

작성자
지해아빠
2017-06-09 00:00:00
안녕 지해야
오늘은 6월9일 불타는 금욜이야 ㅎ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잠깐보니 서서 공부하는거 같든데 잠을 깨려고 하는지 허리가 아건지 맘이 짠하더라 ㅠㅠ
픈건지 아프면 안되는데 이래저래 울딸 걱정뿐이구나
빨리 시간이 후딱 지나가서 우리 예쁜딸이 더 안 힘들고 매일 생글생글 웃는날만 왔음 좋겠다
날이 더워지니 예천 현장에는 더위를 피한다고 할매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고스톱친다고 시끄럽게해서 집중도 안되고 글타고 머라 할수도 없고 ㅋㅋ
우리딸은 지금이 세시반이니 한참 따분하고 지루하겠다 그지
머 잼난얘기를 해줘야 하는데 밑천이 다 떨어져서~~~ ㅎㅎㅎ
오후에도 소중한 시간보내고
사랑해 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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