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전하는 네번째 홍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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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00:00:00
임혜윤 안녕 ?
아빠 엄마 언니는 모두 안녕하다.
아빠는 지금 굉장히 바뿐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혜윤이 에게 홍천소식을 전한다. 20분후면 엄마아빠는 유럽으로 업무차 출장을 떠난다.요즘 시즌이 포도농사에 아주바뿐 시절임에도 너무도 중요한 업무가 있길레 나가는 출장이니 무슨 해외여행가는것으로 곡해하지는 마라.
봄이 못난이 헤이씨용은 스스로 살아가라고 모두 풀어줬다.개사료 한푸대와 물한통 받아놨음.
다음주에 혜윤이 외출나오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어떻하니 ?. 아빠 엄마 가슴이 메어진다.그때쯤이면 엄마 아빠는 이탈리아에서 피자먹을것 같은데 ?????????.언니와 상의해서 결정하도록 하여라.
나중에 (내년초 혜윤이 좋은일 있을#46468) 우리가족 모두 여행할수 있었으면 좋갰다. 몇일전 학원에서 혜윤이가 6월초에본 모의고사성적이 와서 엄마 아빠가 서로 아무말을 하지 못했다.다만 건강하고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라는 위안의말을 서로 나누었다. 지금은 우리혜윤이가 올년초의 초심을 되찾을 때인것 같다.
아직도 많은 기회가 있다.
우리가족 모두 화이팅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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