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
6월 중순에 접어드는구나
많이 힘들지?
그래도 잘 견뎌가며 열심히 하는 울 아들이 대견하단다
이번주가 지니면 오는거 맞지?
남은기간동안 늘 하던 모습대로 꾸준히 해나가길 바래
할아버지 생신이 23일인데 같이 밥먹을수 있어서 좋네
당겨서 일찍 먹어도 되니까...
아픈데는 없지?
책보낼때 과자 보냈는데 친구들과 나눠서 먹고해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데 조심하고 ...
담주에 보자꾸나
사랑하는 아들 잘지내~~~
항상 너를 응원하는 가족
참 용돈 십만원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