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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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00:00:00
덕자 안녕
이제 날씨가 여름으로 가는 중이라서 많이 덥지
이런 날씨에 공부하는건 아주 힘들거야^^
그래도 우리 덕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아주 대견스러워
요즘 마루에 앉아서 네방을 쳐다보면 깔깔거리면서 전화통화 하다가 나올것 같은 생각이 들어
한달에 한번 볼수는 있지만 서영이가 태어나서 가장 긴 시간을 함께 할수없는 해라서 많이 아쉬워
그러나 우리딸 이번 연도를 인생의 전화위복의 해로 만들것이라고 믿어
무엇 보다도 건강이 최고니깐 건강잘 챙기고 용기 잃지 않는 서영이가 되길봐래
다시 볼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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