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

작성자
아빠
2017-06-15 00:00:00
규현 잘 있어? 지난번에 아파서 병원갔다고 하던데 몸은 건강하니? 지난번 모의고사보고 엄마에게 전화했는데 수고했다보다 혼났다고 들었어? 맟나? 엄마는 규현ㅇㅣ가 지금에 만족하고 고3때처럼 나태해질까봐 겁난데 아빠도 엄마심정 충분히 이해하고 규현이 마음도 이해해 하지만 목표는 같은곳이고 규현이 혼자 갈수박에 없다는거 알고있지? 그리고 이번 성취도 평가 결과보니 좀 실망스러운 결과던데 공부하는데 문제라도 있어?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았어 조금만더 힘내서 공부하자 계속해서 더워지는데 스스로 건강관리 잘 하고 절대 나태해 지지 않길 바란다
화이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