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먹은날

작성자
아빠 엄마가
2017-06-17 00:00:00
안녕 울 집 큰딸 ㅎㅎ
오늘도 역시 무척 더운 하루였다 거기도 더운지 날씨가 더워지니 지치지 않게 체력관리 잘하고
가끔씩 물도 마시도록 해요 더우면 세수도 한번씩 해서 졸음도 날려버리고 ㅋㅋ
저녁은 엄마가 밥하기 싫으니까 혜영 아프다는 이유로 죽 사줘야 한다고 죽 먹음 이틀째 집밥 구경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다 ㅋㅋ
진영은 맛나는 학원 밥 잘 챙겨 먹어요 밥 잘먹어야 힘도 나고 열공하지 내일 일요일 아침에 교회 잘갔다오고 혜영 4시30분에 과외 시작하는거 보고 출발하니 5시 좀 넘어서 도착할거야 기다리고 있고 ㅎㅎ 그리고 오늘 열공해서 낼 시험도 잘보시고 진영 화이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