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울집 큰딸 진영 ㅎㅎ
모처럼 하늘에서 반가운 비가 요란스럽게 내린다 우르릉쾅쾅 번쩍 하면서 진영이도 학원에서 천둥번개 소리 들으며 열공했겠지 ㅎㅎ
엄마는 오늘 교육간다고 하더니 때마침 비가 억수루 내릴때 이동한다고 비 쫄딱 다 맞고 간다고 투덜 투덜 ㅋㅋ 엄마 복이지 ㅋㅋ 그리고 5시 50분쯤 교육 끝났다고 전화와서 엄마랑 서구청역에서 만나 같이 퇴근했다.
지금 시간 11시 10분 엄마는 9시부터 쿨쿨 자더니 지금 일어나서 일한다고 하고 혜영은 오늘 부터 3시까지 공부 한다고 큰소리치고 있네 ㅎㅎ
참 오늘 성적 올라왔는데 작년 수능보다는 #47678이 올라갔네 항상 할수 있다는 긍정의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진영 항상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진영아 힘내자
오늘도 수고 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싸랑해요 ~~~~~
진영아 엄마야 지금은 출근 중이야 어제는 교육가는데 비가 너무 많이왔어 아빠 말대로 엄마 복이지 진영 휴가에 맞춰서 엄마도 7월마지막 주로 휴가 냈어. 어제 혜영이는 진짜 3시정도까지 공부하더라구ㅋㅋ 엄마는 그냥 잤지요~울 진영오늘은 날씨가 좋네 진영이 오늘도 힘내서 화이팅하자~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