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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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00:00:00
안녕 울집 큰딸 진영 안녕 ㅎㅎ
오늘은 비가 올랑 말랑 하는 후덥지근한 날씨네 학원은 시원하지?? 엄마는 맨날 땀에 쩐다고 투덜투덜 하면서 퇴근한다 ㅋㅋ 아빠차 타면 에어컨 이빠이 틀라고 아우성 ㅋㅋ
저녁은 맛나게 먹었는지 시원한 국수가 나온듯한데 맛나겠다 엄마랑 아빠는 상추쌈에 참치 넣고 고추장에 그것이 전부다임 ㅋ~~~~~~~~~~ 식단 메뉴는 진영이가 부러울 정도로 학원 밥이 맛있어 보인다 부럽당 ㅎㅎ
지금 시간 10시 10분 혜영은 9시30분에 수학 학원가고 엄마는 일한다고 식탁에서 열심히 일지 만들고 있고 아빠는 진영에게 편지쓰고 있음 혜영은 어제 3시까지 한다고 하더니 2시20분까지 공부했다고 하네 그리고 오늘 담임하고 상담 했는데 원하는 대학 가려면 지금 성적으로는 택도 없다고 더 열심히 하라고 했다고 함 ㅋㅋ 진영아 덥고 힘들때 수분섭치 잘하고 가끔 허리운동 팔운동
하고 알겠지 조금만 참고 열심히 하자 오늘도 열공하느라 수고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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