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작성자
지해엄마
2017-06-29 00:00:00
지해야 ~~
어제도 늦게 까지 앉아있더니 새벽엔 힘들어 보이던데
몸은 괜찮니?
지금도 열공중이구나 엄만 청소해야하는데 하기싫어서
멍하게 있다 ㅋㅋㅋ
어젯꿈엔 너랑 그학원애들이 다 나오고 아무튼 어수선했다 잔거같지도 않고
공부하는 뒷모습이 왜케 애처로워 보이는지 ㅠㅠ
좀만 참고 하자 지해야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까
얼마남지 않은시간 아프지말고 우리딸은 체력관리만
잘하면 뭔 걱정이야 그지 ~~
올날이 20 일 남았구나 그때까지 먹고싶은거 참아
오면 다사줄테니까 ㅋㅋㅋ
어휴 ~기특한거 너 대추고 안먹지 ?
먹어라 알았지 ~~
오늘은 우리딸이 많이 보고싶네 증말 ~~♡♡
진호도 다음주 수욜부터 시험기간이라 애써고 있다
너가 잘하니까 동생도 닮나봐 열심히 할려고하는거
ㅋㅋ지해야 너무 늦게까지 하지말고 일찍자고 ~~너가 알알아서 잘하겠지만 엄만맘은 그렇다
딸 오늘도 잘 보내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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