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딸 지해야~~
- 작성자
- 지해아빠
- 2017-06-30 00:00:00
안녕 소중한 우리딸
오늘은 6월30일 벌써 2017년도 반이 후딱지나가는구나
아빤 예천남산폭포준공한다고 너무바삐서 울딸에게 편지도 못쓰고 마니 소홀한거 같아서 미안하네
어젠 새벽두시까지 일하고 오늘은 일찍 들어솼단다
씻고 컴에보니 열공하는 모습이 너무 짠해서 잠깐만 보고 말았네
이제 조금만 더 참자
아빠도 아빠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울딸은 남은 시간만큼 열심히 후회없는 시간들을 보내도록 각자 자리에서 노력하자
아빤 요즘 예천친구들 지인들 예천사람들에게 폭포가 멋있다고 칭찬을 마니 듣는단다 ㅎㅎ
더운날씨에 고생한 보람을 여기서 찾는거 같애
울딸 귀가주때 오면 예천가서 구경하도록 하자
더운데 체력지치지않게 몸 관리 잘하고 입맛없어도 끼니 거르지말고 암튼 잘지내
바쁜공사 하나 마쳤으니 이제 자주 연락할께
오늘도 고생많았고 오늘도 내일도 울딸 행복했음 좋겠다 힘들겠지만~~~
안녕 소중한 딸
오늘은 6월30일 벌써 2017년도 반이 후딱지나가는구나
아빤 예천남산폭포준공한다고 너무바삐서 울딸에게 편지도 못쓰고 마니 소홀한거 같아서 미안하네
어젠 새벽두시까지 일하고 오늘은 일찍 들어솼단다
씻고 컴에보니 열공하는 모습이 너무 짠해서 잠깐만 보고 말았네
이제 조금만 더 참자
아빠도 아빠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울딸은 남은 시간만큼 열심히 후회없는 시간들을 보내도록 각자 자리에서 노력하자
아빤 요즘 예천친구들 지인들 예천사람들에게 폭포가 멋있다고 칭찬을 마니 듣는단다 ㅎㅎ
더운날씨에 고생한 보람을 여기서 찾는거 같애
울딸 귀가주때 오면 예천가서 구경하도록 하자
더운데 체력지치지않게 몸 관리 잘하고 입맛없어도 끼니 거르지말고 암튼 잘지내
바쁜공사 하나 마쳤으니 이제 자주 연락할께
오늘도 고생많았고 오늘도 내일도 울딸 행복했음 좋겠다 힘들겠지만~~~
안녕 소중한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