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딸 지해야~~

작성자
지해아빠
2017-07-01 00:00:00
안녕 지해야
오늘은 칠월의 첫날이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토요일이야
아빠는 출근전에 우리지해 얼굴보고 가려고 컴을 켰두만 벌써 자리에 앉아서 공부하는구나
학원전체중에 자리앉아 공부하는게 울딸 밖에 없구나 ㅠㅠ
늦게까지 공부한다고 힘들었을껀데 오늘도 제일 먼저나와 공부하는 모습이 아빠로서는 가슴이 먹먹해진다
써포트를 잘해줘야 하는데 고생하는 딸에게 머라도 해주고 싶은데 열약한 환경에서 꿋꿋이 해나가는 울딸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단다
지해야
이제 아빠 출근해야겠다 ㅎㅎㅎ
오늘도 주말이지만 고생하고 가끔 웃을수 있는 하루이길 바랄께
안녕 사랑하는 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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