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아

작성자
방성준엄마
2017-07-01 00:00:00
아빠가 아침에 다녀오셔서 네가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하셨어.

네가 받은 것은 몸에 지녀야하니까 지갑이 좋겠다.
지갑에 넣고 다녀라.
큰 의미가 있으니까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라.
다른 사람에게 말해도 안 되고 펼처봐도 안 된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배부하면 네가 실전처럼 풀 수 있겠니?
전에는 학원에서 한꺼번에 응시해줬던 것 같은데?
네가 하루 날 잡아서 꼭 꼭 실전처럼 해야한다.
세상에 오직 나만 믿어라.
그리고 실천해라.

이번 방학은 어차피 며칠은 집에 와야한다고 적혀 있구나.
최선을 다해서 매일 정진해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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