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반도연에게

작성자
조도연엄마
2006-02-06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요 며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엄마는 움추리고 지낸단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눈이 와서 천천히 오다가 꼭 그자리에서 미끄러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