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울집 큰딸 진영 ㅎㅎ
지난밤에 많은 비가왔구나 학원앞 하천도 물이 많이 불어났겠다 혹시 물이 넘친건 아니지 ㅎㅎ
만약 물이 넘치면 학원 제일 높은곳으로 도망쳐 ㅋㅋ
오늘 밤은 비가 올듯 말듯 후덥지근하네 이런날 공부 하려면 많이 짜증나고 힘들겠다
아빠는 퇴근하고 옛날 직장동료 어머니가 돌아 가셔서 서울 중앙대학교 장례식장에 갔다왔다
집에 오니 10시 엄마는 자고 있고 혜영은 국어 과외 했다고 하네 진영은 오늘 메뉴보니 꽃게탕이 나온듯 얼마나 맛있을까?? 부럽다 진심으로 진영아 힘들고 지쳐도 조금만 참고 열심히 하자
참 그리고 지난번에 인강 이야기한거 무엇인지?????? 왜 그 이후에 아무 소식이 없는건지
필요하면 말해주세요 ㅎㅎ
무더운 여름 열공하느라 수고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진영 화이팅 싸랑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