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규야~
- 작성자
- 엄마
- 2017-07-05 00:00:00
승규야~
벌써 7월이야. 승규 지민이 생일과 아빠 생신이 있는 달이지.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 승규가 더위는 잘 견디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제 남은 4달 반이 정말 중요한 시기가 될거야.
여태 잘 참아오다가 이 시기에 슬럼프에 빠지는 아이들도 많잖아.
우리 승규는 한층 더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으니 엄마 아빠가 무척 대견스러워 하고 있단다.
더위 외로움 갈등 졸음 피곤함 등이 있겠지만 결과에 대해 의심하지 말고
한 번 최선을 다해 보자. 성적은 서서히 오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안 오르는 것 같다가
한 번에 쭉 오르는 계단식이라고 하잖아.
이번 주 목요일.내일부터네. 지민이 기말고사야. 지민이 또 엄청 떨고 있어.
성격이 워낙 예민해서 엄마도 항상 긴장하고 있어.
엄청 열심히 했으니까 잘 볼거야. 지민이 시험이 다음 주 화요일에 끝나니까
지민이 시험 끝나고 그 다음 주면 우리 승규가 일주일 휴가 나오네.
뭐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생각해 놔. 엄마가 해 주고 아빠가 사주고 할게.ㅎㅎ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 우리 아들
항상 건강 챙기면서 생활하고 승규는 엄마 아빠의 꿈이라는 것도 잊으면 안돼.
엄마 아빠한테는 우리 승규가 최고로 소중하다는 거 기억하고.
건강하게 열공하고 다다음주에 보자.~~
벌써 7월이야. 승규 지민이 생일과 아빠 생신이 있는 달이지.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 승규가 더위는 잘 견디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제 남은 4달 반이 정말 중요한 시기가 될거야.
여태 잘 참아오다가 이 시기에 슬럼프에 빠지는 아이들도 많잖아.
우리 승규는 한층 더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으니 엄마 아빠가 무척 대견스러워 하고 있단다.
더위 외로움 갈등 졸음 피곤함 등이 있겠지만 결과에 대해 의심하지 말고
한 번 최선을 다해 보자. 성적은 서서히 오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안 오르는 것 같다가
한 번에 쭉 오르는 계단식이라고 하잖아.
이번 주 목요일.내일부터네. 지민이 기말고사야. 지민이 또 엄청 떨고 있어.
성격이 워낙 예민해서 엄마도 항상 긴장하고 있어.
엄청 열심히 했으니까 잘 볼거야. 지민이 시험이 다음 주 화요일에 끝나니까
지민이 시험 끝나고 그 다음 주면 우리 승규가 일주일 휴가 나오네.
뭐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생각해 놔. 엄마가 해 주고 아빠가 사주고 할게.ㅎㅎ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 우리 아들
항상 건강 챙기면서 생활하고 승규는 엄마 아빠의 꿈이라는 것도 잊으면 안돼.
엄마 아빠한테는 우리 승규가 최고로 소중하다는 거 기억하고.
건강하게 열공하고 다다음주에 보자.~~